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공식 서포터즈 ‘파워 인텔리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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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공식 서포터즈 ‘파워 인텔리 서포터즈’ 출범
  • 김아롱
  • 승인 2007.12.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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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누적 판매율 1위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에서는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iQ를 출시하며 200명의 체험단을 운영했던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의 일환으로 파인드라이브 공식 서포터즈 ‘파워 인텔리 서포터즈’(이하 PIS : Power Intelligent supporters)를 모집, 지난 1일 발대식을 가졌다.

“함께 여는 새로운 세상”을 컨셉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펼치게 될 PIS 1기는 노골적인 제품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보다는 일반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 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공정한 제품 정보 전달과 우수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구전활동, 파인디지털 제품의 개선점과 개발 관련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즉, 서포터즈는 소비자 입장에서의 제품 체험기와 파인디지털 제품의 전문가로서 지식공유 활동을 동시에 벌이게 된다.

PIS 1기 발대식에 참여한 김종진씨(34세, 남)는 “파인디지털 서포터즈의 활동방향이 판매만을 목적으로 제품을 과대 포장하는 노골적인 홍보활동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고객만족 정신을 근간으로 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판단 돼 서포터즈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제품 지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파인디지털의 공식 서포터즈 PIS의 세부 활동 방향은 크게 5가지로 ▲ 노골적이고 편중되는 홍보성 활동 지양, ▲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의 제품 사용을 토대로 제품정보를 전달, ▲ 제품 판매 이후 고객서비스 제도의 운영능력 평가, ▲ 관련업계 제품과의 비교 및 개선점 제안, ▲ 올바른 제품 사용법 및 구매 포인트 전달이다. PIS 1기는 이러한 활동방향을 주축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되고 투명하게 운영 돼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공정하게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신제품 출시 전 200명의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 것과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파인디지털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에서 기획, 운영 된 것” 이라며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우수기업위주의 업계 성장 및 활성화와 고객 혜택 증진이라는 복합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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