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CH/GM의 하이드로젠 프로젝트
상태바
NEW TECH/GM의 하이드로젠 프로젝트
  • yyjun
  • 승인 2003.08.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 TECH/GM의 하이드로젠 프로젝트
뤼셀하임과 디트로이트에 있는 GM의 엔지니어들은 연료전지자동차의 상용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한꺼번에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은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드로젠3와 하이 와이어 컨셉트카를 이미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 보였고 그로 인해 그



Untitled Document







GM은 오는 2004년 출시 예정으로 병렬식
하이브리드 트럭 PHT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과 배기가스를 최소화해 GM의 환경 원칙에 알맞게 제작된 오펠 G90
미래형 컨셉트카를 지난 199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GM의 첨단 기술 자동차(ATV: Advanced
Technology Vehicles)는 이밖에도 오펠의 자피라(Zafira)를 베이스로 한 연료 전지차‘하이드로젠 1’을 선보였으며
지금은 하이드로젠3를 개발해 연료전지차 개발에 한 걸음 앞서나가고 있다




뤼셀하임과
디트로이트에 있는 GM의 엔지니어들은 연료전지자동차의 상용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한꺼번에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은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드로젠3와 하이 와이어 컨셉트카를 이미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 보였고 그로 인해 그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 하이드로젠 프로젝트에 엔지니어 500명 참여시켜


GM이 만든 2대의 하이 와이어(Hy-wire)와 7대의 하이드로젠3 자피라(Zafira: 오펠의 소형 SUV)는 오늘날보다
10배나 비싼 똑 같은 연료전지 스택(Stack)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GM의 연구개발담당 부사장인 래리 번즈(Larry
Burns)에 따르면 미래는 아주 밝아 GM은 수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500명의 엔지니어를 참여시키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목적은 2010년까지 수익성이 있는 연료전지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고 2020년 전에 연료전지차를 100만대
판매하는 첫 번째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래리 번즈는 또한 엔지니어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동시에 작업을 하고 있는 데 그것은 커다란 그 어떤 결과보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작은 개선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GM은 도요타와의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채결하는 등 연료전지의 실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기본적인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두 회사는 수소탱크에 수소를 저장하고 시험하며 그것을
검증하는데 대한 기준에 대해 어렵사리 동의할 수 있었다고 번즈는 밝히고 있다.

“차에 얹어 저장하는 것은 엔지니어들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오펠의 엔지니어 닥터 조세핀 모이싱거는 말한다. 오늘날 GM은
700바의 압축 수소가스와 -253℃의 액체 수소를 위한 탱크를 개발했다. 각각에 들어간 비용은 거의 비슷했으며 1년에 10만대
정도를 생산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고 닥터 모이싱거는 밝혔다.

합성 압축 가스탱크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감하기 위해 GM 엔지니어들은 카본 파이버업체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그 재료들을 더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도록 해야 한다. 액체 수소 탱크에 대한 비용을 낮추기 위해 -253℃나 되는 낮은
온도에서 작동한 밸브의 비용도 낮추어져야만 한다.

하이드로젠3(Hydrogen 3)의 탱크는 자피라의 리어 시트에 탑재되고 그로 인해 탑승공간과 트렁크 공간에 손상을 주지 않아야
한다. 액체 수소로 그 운행 범위는 400km 정도를 달릴 수 있지만 그중 일부는 자동차가 최소한 하루 25km 이상 달리지
않으면 증발될 수 있다. 퀀텀 연료시스템 테크놀러지사(Quabtam Fuel Systems Technologies Worldwide)와
공동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