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자동차 영업인(카마스터)으로 입사한 후 누계 판매대수가 4천대 이상이 면 ‘판매명인’ 3천대 이상이면 ‘판매명장’, 2천대 이상이면 ‘판매장인’으로 분류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지난 8월 6일 경기 고양연수원 1층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서 국내영업본부장인 전현찬 부사장과 전국 지역사업실장,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판매왕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액행사를 가졌다. 명예의 전당에는 해당자 이름과 소속, 사진 등이 새겨진 동판이 전시된다.
이날 1차로 판매명인인 서울판매대리점 국승현(48.왼쪽) 소장과 판매 명장인 북대구지점 정권수(40) 차장 등 12명, 판매장인인 종로지점 허정섭(42.오른쪽) 부장 등 82명을 합쳐 모두 95명이 헌액되었다. <매일경제 8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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