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를 적극 활용해, 2007년 한 해 동안 높은 효과를 거둔 우수 시범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에는 최우수시범학교에 서울 방학초등학교, 우수시범학교에는 광주 동림초등학교가 선정되어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받았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한국 실정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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