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저렴한 ‘알뜰 실속형 경차 할인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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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저렴한 ‘알뜰 실속형 경차 할인전’ 실시
  • CAR & TECH
  • 승인 2010.12.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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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세금감면과 우수한 유지비로 알뜰한 드라이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알뜰 실속형 경차 할인전’을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0cc 이하 경차는 신차 포함 취등록세 및 채권이 면제될 뿐 아니라 저렴한 자동차세와 평균 18~20km/l의 공인연비로 고공행진하는 유류비 부담에서 어느 정도 해방 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실속형 자동차로 인기가 높다.

또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혼잡 통행료 등의 50% 감면혜택까지 더해져 차량유지비 절감효과도 더욱 커진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경차는 각종 세금 감면 혜택과 우수한 연비로 인한 유류비 절감효과가 다른 차종에 비해 월등해서 인기가 많다보니 중고차 시세 감가율도 낮은편”며, “특히 중고 경차의 경우 다른 차종과 달리 취등록세는 모두 면제되고 출고 연식에 따라 최저 3만원내외의 자동차 세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며 차량 가격과 이전비 4천원 정도만 부담하면 바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할인전은 새해를 맞이하여 적은 비용으로 내차 마련을 준비하는 학생들 및 일반 운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젊은층, 여성층의 선호도가 높았던 경차는 매년 계속 올라가는 기름값과 업그레이드 된 편의 기능과 높아진 안전성, 디자인과 컬러의 다양성으로 인해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 대표 모델’ 모닝과 마티즈는 빠르게 매매가 이뤄져 매입자나 매도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현재 ‘알뜰 실속형 경차 할인전’에는 정상시세가 1060만원이었던 09년식 기아 뉴 모닝이 960만원선에 거래되는 등 국민 대표 경차 ‘모닝’과 ‘마티즈’가 구형에서 신형까지 다양한 컬러의 모델들이 정상시세보다 평균 30~50, 최대 80만원 이상의 할인된 전국 최저 시세로 보이고 있다.

카피알은 이외에도 겨울철 빙판길에 빛을 발하는 ‘4륜구동 중고차 할인전’과 ‘반값중고차’ 등 다양한 기획 할인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출처: 카피알
홈페이지: http://www.ca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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