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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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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우수 대리점 시상식 개최

넥센타이어가 지난 3월 7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넥센타이어 2007 연도상 대회’를 개최했다. 넥센타이어 연도상 대회는 지난 1년간 전국 대리점별로 판매향상 및 이미지 제고에 힘쓴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2008년 경영 비전과 내수영업 방침을 발표되는 행사로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호찬 부사장은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5,679억원의 매출과 수출 4억불탑 수상 그리고 내수시장 점유율 20% 초과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내수시장 확대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받은 대리점은 총 70여개로 매출부문, 달성률부문, 고수익제품판매부문 등에서 부문별 1위에서 3위까지의 대리점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 상패, 기념품을 증정했다. 타이어테크 포천점, 넥센타이어 경기영업소 등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타이어테크 하단점은 금상을, 전체 매출액최상위를 기록한 타이어테크 전주점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 축하 공연에 이어서 이세창, 안재모, 황보, 이화선 등 연예인 선수들로 구성된 R-stars의 축하 메시지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2008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게 될 R-stars의 이세창 감독은 “올 한 해 넥센타이어와 함께 하며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참가한 대리점주들과 포토존 이벤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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