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알티마,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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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티마,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2년 연속 선정
  • CAR & TECH
  • 승인 2011.03.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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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 셀링 카, 뉴 알티마(New Altima)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발표한 <2011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2011 – Family Sedan)>에 선정됐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체 오토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총 10개의 항목에 대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에는 수십 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로드테스트(Road test), 신뢰성(Reliability), 안전성(Safety) 등 50개가 넘는 다양한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닛산의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주행 성능과 동급 최고의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Family Sedan)으로 선정됐다. 안정감 있는 핸들링과 박진감 넘치는 가속력으로 다이내믹 세단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joy to drive)’까지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넉넉한 실내공간과 깔끔하고 정갈하게 마무리된 인테리어도 좋은 점수를 얻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2년 연속 1위>에 등극함으로써 높은 품질력을 다시 한번 인증 받은 뉴 알티마는 세 차례의 풀 체인지업을 거치며 진화한 닛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美 워즈오토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푸시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등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편의 장치를 갖췄다. 특히 국내에서는 7인치 컬러 모니터 및 후방카메라를 기본으로 장착한 2011년 형 모델,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를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1963년부터 시작된 <컨슈머 리포트>는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보고서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제품 평가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세분화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금융상품 등의 다양한 품목에 걸친 평가를 진행하며, 특히 자동차 평가를 위해 코네티컷에 오토 테스트 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컨슈머 리포트> 홈페이지(www.consumerreports.org)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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