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카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6월부터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을 적용해 15.1km/L로 연비를 높여 2,000cc급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연비 1등급을 획득한 ‘파사트 2.0 TDI’ 모델과 170마력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파사트 2.0 TSI’ 모델을 출시하여 판매에 들어간다. 이로써, 베스트셀링 수입차인 파사트의 라인업은 총 5종으로 확대되어 고객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