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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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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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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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6월 29일, 서울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비전 실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기존의 총 보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발표했다.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는 차량 보유 및 운영 비용 뿐만 아니라 예기치 않은 사고 비용과 정비에 따른 고객 수익의 기회 손실 최소화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영역의 비용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효용을 확대하기 위한 확장된 효율의 개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업계 최초로 제시하는 것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목표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가 되는 것”으로 “고객이 운송 업무에 있어 가장 민감하게 고려하는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통해 상용차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탑-클래스 제품과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서비스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과 서비스 결합한 '로드 이피션시' 컨셉 세계 최초 제시

갈수록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는 현대 도로의 운송 시스템에서 단순한 비용 절감만으로는 트럭 고객들의 수익 증가에 요구되는 효율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게 되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총 보유 비용(TCO) 개념을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의 연비 중심의 효율의 개념을 크게 뛰어 넘어 안전, 내구성, 서비스 등 실제 운송 효율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한 총 운송 효율(TTE)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컨셉을 세계 최초로 제시하며 고객이 보유 기간 내 최고 효율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는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을 높여 고객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제품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의 통합 개념으로 낮은 총 보유 비용(Low total cost) 외에도 혁신적인 안전성(Greater safety),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 등 세가지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요소들이 이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운영 효율을 크게 강화하고 각종 첨단 사양을 폭넓게 장착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2017년형은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요소들이 결집된 상징적인 모델로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를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 시판 및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아울러,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개념에 따른 다양한 첨단 제품 요소들과 서비스 프로그램은 향후 지속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위해 3년 동안 100억원 투자

운행 거리가 많고 고중량 화물을 적재하는 트럭 운행에 있어 차량 정비를 위한 어느 정도의 운휴는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럭의 안전한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 정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고객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운송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신규 배치했으며, 서비스 센터 당일 부품 공급률을 95% 이상으로 유지하고, 서비스센터의 워크 베이 당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인증 정비사 1.2명 이상 확보, 메르세데스-벤츠 스탠다드에 따른 최상의 시설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비 프로세스 정착, 고객 불만의 신속한 해소를 위한 밀착된 기술 지원을 위한 조직 정비 및 프로세스를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집행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기존의 순정 르만 부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리스타트 프로그램(사고차 수리 지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 고객의 수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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