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불스원샷 엔진세정제 3배 더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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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불스원샷 엔진세정제 3배 더 강력해졌다
  • 김한솔
  • 승인 2019.02.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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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사용 전/후 국산 중형차량 인젝터 비교>

자동차는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1분에 수천 번 이상의 연료 폭발을 거친다. 하지만 어떤 연료도 100% 연소될 수 없기 때문에 엔진 연료라인 내부에 불완전 연소로 인한 그을음이 생긴다.

이 그을음이 축적된 탄소 퇴적물이 바로 엔진 때다. 엔진 때는 주로 연료를 분사해주는 인젝터 노즐과 연료와 공기를 넣고 막아주는 흡기밸브, 연소실 내부에 주로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쌓인 엔진 때가 연료의 정상적인 연소를 방해해 연비 저하, 차량 떨림, 출력 감소, 노킹 발생, 배기가스 증가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직분사 계열의 엔진인 가솔린의 GDI와 디젤의 CRDI 타입을 채택한 차량의 경우 인젝터의 엔진 때 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직분사 엔진의 경우 연소실 내부에 인젝터가 위치하기 때문에 연료가 폭발하는 과정에서 인젝터 또는 인젝터의 팁이 고열에 직접 노출된다. 인젝터에 쌓인 탄소 퇴적물은 연료의 고른 분사 및 일정한 분사 시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출력 감소, 불안정한 공회전, 연비 저하, 배기가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엔진 구조의 변화와 함께 연소 퇴적물의 발생부위나 형태, 영향 범위도 달라져 연료와 연료에 첨가하는 엔진세정제의 주 성능이 함께 변화해야 한다.

이에 발맞춰 불스원은 지난 2017년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전 제품을 직분사 타입 엔진에 최적한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불스원샷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엔진 속 묵은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부드러운 엔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새로워진 All new 불스원샷은 최신의 세정 성분에 CRDI부스터, GDI부스터를 더해 리뉴얼 이전 제품 대비 디젤은 3배, 가솔린은 2배 더 강화된 세정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세정 성분으로 엔진 속 찌든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동시에, 마찰저감제, 윤활성향상제, 부식방지 성분 등을 함유하여 엔진 마모와 부식으로부터 엔진을 보호해 준다.

또한 불스원샷은 지난 십여 년간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에서 다양한 차종으로 10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치며 연비 효율 개선, 출력 향상, 배기가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 받았다. 그러나 엔진 세정 후의 차량 성능 변화는 운전자 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 이는 평소 개인의 운전 습관, 차량 상태, 도로상황, 기후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엔진세정제의 경우, 주입 직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며 일정 주행거리 동안 지속적으로 세정 작용이 일어나므로 꾸준하게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한편, 일각에서는 고속 주행을 하거나, 고급유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엔진 때를 제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일부 고급유에는 엔진 때 생성을 억제하기 위한 세정 성분이 포함돼 있지만, 고급유 사용의 주 목적은 '옥탄가 향상'에 있기 때문에 완벽한 엔진 세정 효과를 얻기엔 부족하다. 옥탄가는 휘발유(가솔린)가 연소할 때 이상 폭발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휘발유의 노킹 정도를 측정하는 값을 말한다. 따라서 엔진 때 세정을 위해서는 전문업체의 클리닝을 받거나, 엔진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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