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모델, 닛산 370Z 체험 영상
SI(Sports Illustrated)의 2009 수영복 특집판 화보 모델인 멜리사, 제시카, 다마리스가 닛산 370Z의 파워풀한 심장박동을 느꼈다.
Z는 3.7리터의 6개 알루미늄 심장으로 332마력/7,000rpm의 파워와 36.6kg.m/5,200rpm의 순발력을 보여주면서도 2개의 허파(Twin-intake system)를 통해 여유있는 호흡을 한다.
매뉴얼 모드가 있는 7단 자동변속기는 뒷바퀴에 장착한 19인치 RAYS 경량 알로이휠의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고, 275/35 브리지스톤 포텐자 고성능 타이어는 드리프트의 묘미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날카로운 눈매와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Z의 격렬함에 반한 미녀가 드라이버 곁으로 자리를 옮길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운전석과 조수석이 완전히 분리된 전통적 인테리어 구조다.(사진=`SI`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