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델/최고급 정통 SUV‘테라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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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델/최고급 정통 SUV‘테라칸 2.9’】
  • cartech
  • 승인 2001.10.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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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정통 SUV‘테라칸 2.9’

현대자동차는 최고급 정통 SUV ‘테라칸(TERRACAN)'의 품격을 계승한 150마력의 ‘테라칸 2.9X'를 출시, 지난 8월 2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테라칸 2.9'에는 150마력의 2900cc CRDi(커먼 레일 다이렉트 인젝션 :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엔진이 얹혀졌다. 이 엔진은 기존 디젤엔진에서 한 차원 진보한 최첨단 기술의 고성능 엔진으로,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환경친화 엔진이다.
‘테라칸 2.9'는 JX290 골드, JX290, EX290 등 3개의 모델 라인업으로 모두 네바퀴굴림에 7인승이며, 최대출력 150마력(3,800rpm), 최대토크 34kgm(2,000rpm)이다.
외관은 투톤컬러(상하컬러) 6가지 중 기존 YK(연회색), RM(자주비색), EB(흑색)에 적용되는 하단컬러를 변경해 색상의 조화미를 향상 시켰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시장에서 SU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테라칸 디젤 2.5/2.9, 가솔린 3.5 등 풀 라인업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내수는 연간 5만 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해외는 유럽시장을 9월부터 집중 공략해 연간 2만여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테라칸 2.9'의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EX290이 2천277만원, JX290이 2천467만원, JX290 골드는 2천714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적용 때는 185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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