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수입차 3만 901대 신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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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수입차 3만 901대 신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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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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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수입차 3만 901대 신규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05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사상 최대인 3천811대를 기록해 2005년 누적 3만 901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2월 등록대수 3천811대는 11월 3천187대보다 19.6% 증가했으며 2004년 12월 등록 2천503대보다는 52.3% 증가한 수치이다. 2005년 누적 3만 901대는 2004년 누적 2만 3천345대보다 32.4%증가했다.

2005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 5천840대, BMW 5천786대, 메르세데스-벤츠 4천12대, 혼다 2천709대, 아우디 2천698대, 크라이슬러 2천158대, 폭스바겐 1천635대, 포드 1천353대, 볼보 1천260대, 푸조 922대, 미니 761대, 인피니티 531대, 캐딜락 300대, 사브 284대, 랜드로버 222대, 재규어 218대, 포르쉐 136대, 마세라티 38대, 페라리 22대, 마이바흐 11대, 롤스로이스 5대다.

2005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이하 7천144대, 2,001cc~ 3,000cc이하 1만2천407대, 3,001cc ~4,000cc이하 7천64대, 4,001cc이상 4천286대로 나타났다. 연간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만 3천119대로 42.5%, 경기 9천360대로 30.3%, 경남 3천32대로 9.8%를 점유하면서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2.6%를 차지했다.

2005년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렉서스 ES330(2천368대), 혼다 CR-V(1천288대), BMW 320(1천249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005년 수입차 시장은 신규브랜드 진입과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마케팅 결과 당초 예상을 상회해 최초로 3만대를 넘는 성장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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