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8,659대 신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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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차 8,659대 신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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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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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1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0년 1월 등록 6,377대 보다 35.8% 증가했으며 전월 12월 등록 8,294대 보다 4.4% 증가한 8,659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750대, 비엠더블유(BMW) 1,517대, 폭스바겐(Volkswagen) 1,243대, 아우디(Audi) 863대, 토요타(Toyota) 520대, 포드(Ford/Lincoln) 412대, 혼다(Honda) 340대, 렉서스(Lexus) 295대, 미니(MINI) 26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57대, 인피니티(Infiniti) 228대, 푸조(Peugeot) 203대, 랜드로버(Land Rover) 141대, 닛산(Nissan) 141대, 볼보(Volvo) 141대, 재규어(Jaguar) 84대, 포르쉐(Porsche) 82대, 스바루(Subaru) 82대, 캐딜락(Cadillac) 68대, 미쓰비시(Mitsubishi) 19대, 벤틀리(Bentley) 7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3,178대(36.7%), 2000cc~3000cc 미만 2,745대(31.7%), 3000cc~4000cc 미만 2,193대(25.3%), 4000cc 이상 543대(6.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6,297대(72.6%), 일본 1,625대(18.8%), 미국 737대(8.5%)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8,659대 중 개인구매가 4,339대로 50.1% 법인구매가 4,320대로 49.9%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1,323대(30.5%), 서울 1,282대(29.5%), 부산 272대(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851대(66.0%), 서울 572대(13.2%), 대구 202대(4.7%)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744대), 비엠더블유 528(545대), 폭스바겐 Golf 1.6 TDI BlueMotion(276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신년을 맞이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신차투입으로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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