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회복으로 인한 크로스오버 및 대형 픽업의 수요증가와 신모델 출시에 기인한 것이다.
1월 계절조정연율(SAAR) 판매대수는 작년 4분기 평균 1,240만 대보다 높은 1,260만 대였다.
GM의 판매실적은 시보레 크루즈와 뷰익 리갈 같은 신모델 출시로 인해 전년동월비 22.3% 증가한 17만 8,897대였다.
크라이슬러도 전년동월비 22.7% 증가한 7만 118대를 기록했으며, 포드는 픽업 수요 증가로 전년동월비 9.2% 증가한 12만 6,981대를 기록하였으나, 시장점유율은 1.1%p 하락한 15.5%를 기록했다.
토요타의 판매실적은 리콜 사태로 인한 기저효과로 17.3% 증가했으나, 시장점유율은 변하지 않았다.
혼다와 닛산의 판매실적은 각각 전년동월비 13%와 14.8% 증가하였으나, 시장점유율은 각각 소폭 하락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판매실적 증가율은 23.5%로 가장 높았으며, 시장점유율도 0.4%p 상승하여 8%에 육박했다.
출처 : 미국/ 시장동향,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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