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력차 2035년부터 세계시장 주도 전망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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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력차 2035년부터 세계시장 주도 전망 대두
  • CAR & TECH
  • 승인 2011.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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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와이만은 2035년부터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주행거리 연장차 등 전기동력차가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전기동력차의 비중은 2025년에 6.6%로 예상되며, 2040년에는 30%, 특히 도심에서는 4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년까지는 과도기적으로 여러 전기동력 기술들이 다양한 차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는 소형차 시장에서 210만 대, C와 D 세그먼트에서 100만 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차는 C와 D 세그먼트에서 220만대, 풀 하이브리드는 MPV 시장에서 290만 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리버 와이만은 전기차 신생업체들 가운데 소수만 생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신생업체로는 이미 싱크, 피스커, 벤츄리, 테슬라 등이 출범한데 이어 더 많은 업체들이 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형 내수기반을 가진 업체와 일부 아시아 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 도약함에 따라 소수 신생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전기차 부문의 성공요소는 양산, 고객접근성 및 충성도를 통한 브랜드, 디자인, 원가 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 보았다.

출처 : 전세계/ 시장동향,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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