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는 전기동력차 100만 대 보급 목표가 높은 수치이지만, 이미 착수된 조치를 기반으로 달성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DOE는 2015년까지 100만 대 목표 달성을 위한 미국의 전기동력 차 생산능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전기동력차는 수년 내 미국 상용차 시장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비야디, 코다, 혼다, 미쓰비시, 현대, 토요타, 폭스바겐, 볼보와 같은 업체들의 전기동력차 생산량 예측은 현재 어렵지만, 2015년까지는 수십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동력차 100만 대 보급이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해 달성되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다만,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지원 조치를 통한 혁신과 원가절감, 소비자 수요창출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미국/ 시장동향,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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