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울링 생산능력 15% 이상 추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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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울링 생산능력 15% 이상 추가 확충
  • CAR & TECH
  • 승인 2011.03.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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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SAIC은 미니밴 합작사인 SAIC-GM-울링의 중국 생산능력을 당초 목표인 130만 대보다 15% 이상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SAIC-GM-울링은 연간 생산능력을 당초 130만 대 목표에서 2013년까지 최소 150만 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 소식통은 이 합작사가 시장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 동부 칭따오와 남부 광치성 류저우에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연간 생산능력이 30만 대의 신공장 건설에는 약 15억 위안(2억 2,7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합작사는 판매가격이 3만 위안인 울링 선샤인 미니밴을 작년에 75만 4,961대 판매했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바오준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건설 중인 연간 40만 대의 새로운 생산단지는 2012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합작사는 류저우 공장의 생산능력을 2012년 말까지 80만 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작년 6월에 발표한바 있다.

출처 : 중국/ 시장동향,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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