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델 연비 향상 시빅 모델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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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델 연비 향상 시빅 모델 대거 출시
  • CAR & TECH
  • 승인 2011.03.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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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시빅 라인업에 연비가 40mpg 이상인 시빅 HF와 시빅 하이브리드를 추가할 방침이다.

시빅 HF는 최대출력 140마력의 1.8리터 i-VTE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전용도로의 연비가 41mpg(17.4km/리터)이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1.5리터 i-VTEC 엔진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로 전용도로 상태에서의 연비가 45mpg(19.1km/리터)이다.

또한 신형 모델뿐 아니라 기존 모델들에도 연비 향상을 위한 공기역학 개선 부품과 ECO Assist 기술을 적용했다. 이로써 시빅 세단과 시빅 쿠페의 전용도로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3mpg 향상된 39mpg(16.7km/리터)이며, 시빅 천연가스 모델의 연비도 기존모델 대비 7% 향상되었다.

혼다는 시빅 라인업의 연비 향상에 따라 고성능 버전도 출시했다. 시빅 Si 세단과 시빅 쿠페는 최대출력 200마력 및 최대토크 170lb-ft의 성능을 발휘하는 2.4리터 가솔린 엔진 모델도 출시했다.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시빅 Si 세단의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2mpg 향상된 31mpg(13.6km/리터)이다.

출처 : 미국/ 경영전략,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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