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했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의 외관은 전면의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사이드미러 커버와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 테일게이트에 루브르 에디션을 상징하는 배지를 적용해 기존 DS 7 크로스백과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알렉산드리아 알로이 휠을 탑재해 품격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컬러는 펄 크리스탈, 잉크 블루, 플래티넘 그레이, 네라 블랙 등 총 네 가지가 적용됐다.
DS 최상위트림의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사용된 실내는 워치스트랩 패턴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의 자수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펄 스티치로 마감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숭풍구에 3D 피라미드 디자인 배지와 송풍구 슬라이더를 더해 한정판의 매력을 더한점이 특징이다.
한편 그랜드시크 오페라 인스퍼레이션 단일트림으로 출시된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의 판매가격은(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적용) 6,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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