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H, VIP모델 새롭게 나왔다”
상태바
“쌍용차 체어맨H, VIP모델 새롭게 나왔다”
  • 박봉균
  • 승인 2009.01.05 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오너 위한 편의사양 보강

쌍용차가 하이오너를 타깃으로 한 고급세단 체어맨H의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VIP 모델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체어맨H에 뒷좌석 파워시트 등을 보강한 VIP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5일부터 판매한다.

체어맨H는 이에 따라 배기량 2.8리터급의 500S와 배기량 3.2리터급의 600S에 각각 VIP 모델이 추가된다.

500S VIP 모델의 경우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억세스 ▲ESP&BAS 시스템이 추가됐다.

600S VIP 모델에는 ▲뒷좌석 파워 시트와 ▲뒷좌석 이지 억세스를 추가해 뒷좌석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체어맨H는 이밖에 500S 최고급형과 600S 최고급형에는 공통적으로 ▲전동조절 ECM 룸미러 ▲운전적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이지 억세스 사양을 추가해 하이오너를 위한 최적의 운전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체어맨H는 국내 판매가격은 500S 고급형이 3415만원, 최고급형은 3702만원이며, VIP형은 3895만원이다. 600S 최고급형은 3953만원이며, VIP형은 4049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체어맨H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6244대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