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QM5 씨티, 보급형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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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QM5 씨티, 보급형 모델 추가
  • 김기락
  • 승인 2009.01.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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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 11.2km 연비 실현

르노삼성차가 QM5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모델을 추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QM5 가솔린 2WD 씨티에 새로운 트림 2개(SE25 Plus / LE25)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작년 7월 출시 이후 크로스오버의 명성을 쌓아온 QM5 가솔린 2WD 씨티는 이번 신규트림 추가로 기존의 2개 트림(LE25 Plus / RE25)와 함께 총 4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SE25 Plus와 LE25의 가격은 각각 2181만원과 2288만원이며 올해 6월 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세부담이 30% 줄어들어 가격인하 효과가 최대 92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QM5 가솔린 씨티는 뛰어난 승차감과 정숙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고 밝히고 “SE25 Plus와 LE25 등 신규 트림 추가를 통해 고객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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