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분당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수원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300㎡(392py)의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비가 가능한 초대형 규모로 확장되었다. 특히 전문인력과 최첨단 기기가 추가되어, 일반 및 보증수리는 물론 판금과 도장 서비스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에 신규 서비스센터도 오픈했다. 총 면적 430㎡(130py)의 2개 층으로 구성된 분당 서비스센터는 방문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정기점검 및 빠른 시간 내에 해결 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서비스(Express Service)를 제공한다. 또 수원 서비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1차 진단 후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추가 접수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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