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10월 출시 모델 서울모터쇼서 미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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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10월 출시 모델 서울모터쇼서 미리본다
  • 박봉균
  • 승인 2009.03.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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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450h 런칭 행사도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10월께 출시예정인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RAV4를 미리 공개한다.

오는 5월 풀체인지돼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는 1.8리터 가솔린엔진을 장착해 출력을 높였고 새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연비는 9% 가까이 개선했다.

신형 ‘프리우스’의 일본 최저가격은 205만엔(약3075만원)으로 하향조정, 현행 모델보다도 최고 30만엔정도 싸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구동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리우스의 컷 바디(차체를 절단한 차량)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캠리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지난해말 세계 누적판매 1200만대를 돌파해 월드 베스트셀링카가 됐다. RAV4는 94년 첫 출시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지금까지 3번의 풀체인지돼며 스타일리시 SUV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이와는 별도로 RX450h의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전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선보인다.또 렉서스 전시관내에 하이브리드 존을 만들어 프리미엄 브랜드에 퍼포먼스와 친 환경성을 높은 수준으로 양립시킨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시스템을 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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