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배터리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장점과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환경차로 도요타가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도요타는 스트라스부르그시의 판매법인 직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한 신형 프리우스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드리카를 약 500대 리스해 운행한다.
EDF도 공공주차장이나 자택, 기업 등에 수백기의 충전 스탠드를 설치하고, 보급 확대를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도요타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과 북미지역에서 니켈 수소 전지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시범운행을 실시중이지만, 이번에는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리튬 이온 전지탑재 차량의 테스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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