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전시장은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며 제2의 수입차 거리로 부상한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시장 면적은 168평 규모로 동시에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객 상담실도 갖추고 있다.
천일오토모빌은 오는 5월 서울 잠원동에 100% 알루미늄 차체인 재규어 XJ, XK 등의 판금과 도장을 위한 전문장비 및 시설을 갖춘 정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운송업체 천일고속의 자회사인 천일 오토모빌은 지난 2월, 서초동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을 개장한 데 이어 이번에 대치동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신규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8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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