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조대원 대상 전기차 응급조치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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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구조대원 대상 전기차 응급조치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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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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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컴퍼니(대표 박정민)은 전기차토탈서비스인 플러그인코리아와 함께 서울소방본부주최로 늘어나는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해 응급 상황 때 출동하는 소방/구조 대원들을 위한 친환경차 응급조치 대응교육을 지난 6월 23일(금) 서울시 구조구급훈련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친환경 차량은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를 포함하여 22만대 수준이며 특히 전기차의 경우는 1년 새 7배의 성장을 맞이하는 등 점점 친환경차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친환경차량들은 고전압 전원인 배터리와 고전압 부품을 내장하고 있기에 응급 상황 발생 때 조치하는 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소방본부 자체의 별도 작계를 마련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친환경차에 대비한 보다 나은 교육내용과 현장실습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빛컴퍼니는 서울소방본부와 함께 지난 3월 제 4회 제주전기차 엑스포에서 실시한 NFPA(전미화재협회)의 친환경차 응급조치 교육을 도입, 친환경차 안전교육 전문강사인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의 이후경 차장을 초빙해 서울 및 전국의 소방/구조대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러한 차량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때 조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과 토요타코리아, 렉서스 천우모터스, 영일테크에서도 각각 친환경차에 대한 안전운전요령강의와 친환경차량 및 실차교육을 지원하였고 공동주관사인 구조구난장비 전문기업인 한진 GTC에서는 소방/구조대원을 위한 친환경차 응급조치에 필요한 개인보호장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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