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얼라이너·고압세척기 전문 생산업체 메카시스(주) ’전국총판회의’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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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얼라이너·고압세척기 전문 생산업체 메카시스(주) ’전국총판회의’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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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4.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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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설립,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비업계에 굳건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메카시스(주).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람들’이란 기업 이념을 새로이 표방하며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跳躍)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카시스(주)는 지난 3월 6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전국총판회의’를 출범하고 전국지역별 총판 중심 판매체제로 전환, 적극 마케팅으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송광영 사장은 ‘메카시스가 탄생한 지도 어느새 3년,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메카시스 미래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술회하고 ‘꿈을 실현하고야 만다는 의지와 신뢰가 있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이 있으며, 고객의 욕구에 기대 이상으로 보답하는 감동 어린 서비스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한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사장은 ‘이번 메카시스 전국총판회의 출범은 메카시스 주식회사로 전환된 이후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10년 대계의 틀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카시스(주)는 이번 전국총판회의 출범을 계기로 판매체제를 전국총판 중심으로 전환, 적극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카시스(주)는 모든 역량을 동원, 총판 지원체제에 나선다.
먼저 총판 회의를 년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총판 지역을 전국 23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점차 세분화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광고를 통한 제품 홍보, 순회서비스 및 서비스 콜, 교육 및 영업활동, 보상판매 등을 통해 총판의 영업력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메카시스는 총판보호를 위해 직판물량 지원, 협조물량 지원, 딜러 관리 이관 체제를 연차적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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