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적용]고품격 외관,편의성,실용성 강조한 쌍용2001년 MU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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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적용]고품격 외관,편의성,실용성 강조한 쌍용2001년 MUSSO】
  • cartech
  • 승인 2001.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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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성 향상과 함께 외관을 차별화하고 균형미를 조화시킨 2001년형 무쏘를 개발, 지난 2월 5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2001년형 무쏘는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 고품격 실현과 함께 SUV 자동차로서의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쌍용자동차는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성 향상과 함께 외관을 차별화하고 균형미를 조화시킨 2001년형 무쏘를 개발, 지난 2월 5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2001년형 무쏘는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해 고품격 외관과 실용성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체어맨과의 패밀리 룩(Family Look) 실현을 통해 품격을 한층 더 높인 것은 물론, 새롭게 출발하는 쌍용자동차 특유의 아이텐티티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저와 비즈니스 함께 추구, SUV로서의 활용도 높여
2001년형 무쏘는 레저와 비즈니스를 함께 추구하는 현대인의 취향에 부응하기 위해 내·외장을 개선해 SUV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편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세련된 감각의 루프랙을 새로이 적용해 스타일 향상과 동시에 편의성을 증대시킨 외관은 테일 게이트 중앙부에 유려한 디자인의 ‘스리서클’ 뱃지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리서클 배지는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전통 당초문양으로 디자인되어 체어맨과 함께 국내 최고급 SUV로서의 중후함과 품위를 상징한다. 또한 펜더 부위에 사이드 리피터를 설치, 상대편 자동차에게 진행방향을 확실히 인지시켜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도록 배려한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편의성과 실용성을 더욱 극대화한 실내는 운전자의 시인성 증대를 위해 계기판 컬러를 새로운 감각에 맞게 변경, 판독이 더욱 용이해졌다. 또한 열선내장형 백미러를 확대 적용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밖에도 2001년형 무쏘는 실내품격 향상을 위해 가죽 스티어링 휠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했으며, 센터 암레스트를 추가했다. 또한 고급재질의 시트커버와 함께 투톤 그레이 색상의 내장컬러를 적용, 탑승자의 안락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뒷좌석은 6:4 분리형 고급 리어시트를 채택해 스키장비와 같은 긴 화물을 거뜬히 실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엔진은 벤츠의 첨단 엔진 설계기술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보링이 필요 없는 OM662, OM661 디젤엔진을 얹었다. 이 엔진은 연소효율의 극대화로 최적의 주행경제성을 실현했으며, 가솔린 엔진에 필적하는 저소음, 저진동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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