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나쁘고 출력이 떨어지십니까. 매연이 나오고 진동 및 소음이 심하십니까.”

쿠스타(KUSTA)는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가솔린 및 디젤, LPG 자동차 등 모든 차종에 적용이 가능하고, 관련 업계로부터 그 성능 또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발명특허에 대한 기술평가 지원에 따른 국고 지원금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산업기술시험원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환경부 세정 시험절차에 따른 기술제품 시험을 실시, 이론 검증된 제품으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스타는 배기 밸브가 열리는 순간 초음파(20∼30kHz)를 연소실 내로 쏘아 내부 연소가스를 일순간 빠르게 교란시켜(연료의 미립화) 하사점 이후까지 계속되는 후연소를 하사점 이전에서 조기 연소시킴으로써 출력이 증가하게 되며, 계속되는 초음파 교란에 의해 배기 행정 중에도 유해가스와 매연을 감소시킨다. 특히 초음파의 세정작용에 의해 쿠스타 설치 후 1천∼2천km를 주행하면 세정이 완료되어 엔진 성능이 새차 때와 같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실제 쿠스타를 설치한 자동차의 연소실 내부를 살펴본 결과 카본이 깨끗하게 제거된 상태를 보였다.

또한 세정 효과로 인해 진동과 소음도 감소한다. 차는 주행거리가 증가하게 되면 연소실 내부에 카본이 끼게되어 노킹 현상으로 출력 부족에 따른 진동과 소음이 커지게 된다. 그러나 쿠스타 설치 차는 세정 효과에 따른 연소실 내외가 청정 상태를 유지하므로 엔진 상태가 부드럽게 된다.

이밖에도 쿠스타에서 발생되는 초음파는 후방으로도 전달되어 설치 촉매(가솔린: 삼원촉매, 디젤: 산화·NOx 촉매)와 배기관 및 머플러 내부를 세정시켜 최상의 연소효율을 항시 유지시켜준다.

쿠스타(KUSTA)의 소비자 가격은 디젤차용과 승용차용이 각각 설치비용 포함 27만원과 29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그러나 1번 배기 파이프를 새 것으로 교환, 설치할 때는 1번 배기 파이프의 가격이 별도로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