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성실기계는 지난 98년 설립 이후 리프트 업계에서 힘과 능력에 있어 ‘최고’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실기계’란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품과 사람 모두가 성실해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POWERREX는 리프트 전문 생산업체인 (주)성실기계의 제품 브랜드로 ‘The king of power, 힘과 능력에 있어 왕·최고’를 의미한다.
이처럼 성실기계는 지난 98년 설립 이후 리프트 업계에서 힘과 능력에 있어 ‘최고’가 되기 위해 과거에도 현재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실기계’란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품과 사람 모두가 결국은 성실해야 고객에게도 가까이 다가설 뿐만 아니라 다시 찾아주는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주)성실기계는 최근 ‘POWERREX’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더욱 강도 높은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고품질=브랜드 파워’만이 유일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주)성실기계는 지난 3월 260평의 부지 위에 총 5억 5천만원을 투자해 연 4천대 규모의 도장부스를 새로이 신설,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주를 주었던 도장을 자체에서 해결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진정한 전문 생산업체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도장 방식은 액체도장이 아닌 분체도장을 도입해 제품의 내구성 증대는 물론 환경오염 예방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성실기계는 국내외에서 판매를 통한 품질 및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모든 힘을 결집하고 있다.
내수에서는 네스테크(주)에 OEM으로 공급, 카맨(CARMAN)의 토털 브랜드화를 꾀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POWERREX’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주)성실기계는 수출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고품질·브랜드 파워’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영수 사장은 ‘그동안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해외에 제품을 수출해 왔으나, 호주를 비롯해 앞으로는 직접 수출할 수 있는 활로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은 까다로운 외국 회사들의 선정 기준을 넘어섰다는 것으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성실기계는 해외에서도 ‘POWERREX’란 브랜드의 사용을 적극 유도, 글로벌 브랜드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실기계는 오는 5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연이어 제품을 출품하는 등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주)성실기계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원격 정비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 적극 마케팅을 펼쳐나간다.
오는 4월 중 고급형 저상형 X타입과 고급형 2주식 등 신제품 2모델을 출시, 우선적으로 호주와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획기적 AS 시스템인 ‘인터넷 화상 원격 진단 서비스’를 오는 9월 시행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이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01 서울 제3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공식장비지원업체로 지정되어 참가하며, CE마크 획득과 특허 출원 2건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