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감시카메라 두 배 이상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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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감시카메라 두 배 이상 늘어나】
  • cartech
  • 승인 2001.08.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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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완전자유화 된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서는 7월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다. 하반기 전국의 무인감시카메라의 숫자는 지금보다 2배 이상 많아진다. 경유와 LPG가격이 오르고 중고자동차 세금이 줄어든다. 예고된 대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단속이 8월부터 시작된다. 운전 중(정차 때는 제외) 휴대전화에 손을 대면 범칙금 6만원(승합차 7만원)에다 벌점 15점, 핸즈프리나 이어폰을 사용하려고 손을 대도(단축 다이얼 제외) 안 된다. 과속·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경부고속도로 등 전국 4개 고속도로에서 실시되었던 경찰의 비노출 단속(일반승용차를 타고 위반행위를 단속)이 하반기부터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된다. 또 과속차 단속을 위한 무인 감시카메라가 추가 설치되어 현재 전국 779대인 감시카메라가 1천900여대로 대폭 늘어난다. 음주운전 일제단속도 각 지방청에 따라 주당 3회 이상으로 늘어나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동아일보 7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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