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 23km/ℓ 실현한 혼다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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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 23km/ℓ 실현한 혼다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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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8.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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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 23km/ℓ 실현한 혼다 ‘Fit’ 혼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를 자랑하는 1.3X 신형 소형차 피트(fit)를 지난 6월 22일부터 일본시장에서 발매했다. 피트는 공간 효율이 뛰어난 글로벌·스몰 플랫폼을 베이스로, 연소 효율을 높인 신개발 'i-DSI(Dual & Sequential Ignition: 2점 위상차 점화)' 엔진을 얹어 23km/X의 고연비를 실현했다. 혼다 피트는 소형차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환경 성능은 물론 달리기, 연비, 편의성, 스타일 등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태어난 모델이다 혼다는 공간 효율이 뛰어난 글로벌·스몰 플랫폼을 베이스로, 연소 효율을 높인 신개발 ‘i-DSI(Dual & Sequential Ignition: 2점 위상차 점화)’ 엔진을 얹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 23km/X를 자랑하는 1.3X 신형 소형차 피트(fit)를 지난 6월 22일부터 일본시장에서 발매했다. 혼다 피트는 소형차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환경 성능은 물론 달리기, 연비, 편의성, 스타일 등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태어난 모델이다. 피트의 핵심 기술인 신개발 글로벌·스몰 플랫폼(Global·Small Platform)을 적용, 연료 탱크를 차체 중앙에 배치한 센터 탱크 레이아웃을 채용하고 동시에 G 컨트롤 기술에 의한 충돌 안전성능의 향상과 프런트 쇼트 노즈(Short Nose)화, 앞뒤 서스펜션의 콤팩트화 등에 의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저상(低床)의 넓은 실내공간(빅 캐빈)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혼다는 앞으로 피트를 앞세워 글로벌·스몰 플랫폼과 신세대 ‘i-시리즈’ 엔진을 적용한 ‘SMALL MAX(스몰 맥스) 시리즈’를 올해 중 발표할 계획이다. 1.3ℓ i-DSI 신세대 엔진 혼다는 21세기의 자동차의 주축을 이룰 대체 에너지 자동차를 꾸준하게 개발해오면서 한편으로는 현재의 가솔린 엔진을 향상 개발시키는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혼다는 ‘연비 향상(CO2 감소)’과 ‘배출 가스의 클린화’를 양립시키면서, 자동차 본래의 ‘달리는 즐거움’을 고차원적으로 결합시킨 새로운 엔진 ‘i-시리즈’를 적용시켜 오고 있다. i-시리즈의 ‘i’는 ‘intelligent=엔진의 지능화’를 의미해, 첨단 기술을 통해 가솔린 엔진의 새로운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1탄으로 지난 2000년 10월, 승용차의 핵심 클래스인 2.0X 엔진을 중심으로 고지능화(高知能化) 밸브 타이밍·리프트 기구를 채용한 DOHC i-VTEC를 개발해 ‘스트림’에 적용했고 올 4월에는 신형 스텝 왜건에도 얹었다. 그리고 이번, ‘i-시리즈’ 제2탄으로 국내외의 환경 의식에 초점을 맞춘 소형차급의 신세대·지능화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에 혼다는 엔진의 기본인 연소(燃燒)를 철저하게 규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연비와 고출력, 저배출 가스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거주 공간의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한 대폭적인 경량·콤팩트화를 이룬 향후 혼다 엔진 기술의 새로운 핵이 되는, 1.3X i-DSI 엔진을 완성했다. 1.3X i-DSI 엔진은, 엔진의 이상(理想)인 급속·완전 연소를 철저하게 추구했다. 이를 위해 혼다는 내연기관의 기본으로 돌아와 연소 자체를 규명, 단순한 구조에 의한 연소의 최적화를 시도했다. 연소실을 가능한 한 콤팩트하게 하고 소형차급에서는 획기적인 트윈 플러그에 의한 2점 위상차(2点 位相差) 점화 제어 ‘i-DSI 시스템’을 적용. 점화 시기를 지능적으로 컨트롤해 보다 빨리, 보다 완전에 가까운 연소를 실현했다. 이로써 각 부분의 마찰(friction) 저감 등을 통해 엔진 자체에서의 연비를 철저하게 향상시켰으며 더욱이 새롭게 향상시킨 혼다 멀티매틱 S(무단변속 AT)와의 조화로 23 km/X라고 하는 획기적인 고연비를 달성했다. 동시에 노킹 억제 효과에 의해 저속에서의 강력한 토크 특성도 달성했다. ●트윈 플러그 레이아웃 각 기통에 2개의 점화 플러그를 대각의 위치에 설치한 트윈 플러그 레이아웃. 2곳에서 점화하기 때문에 하나의 플러그에 필요한 화염 전파 거리가 짧아서, 1점 점화에 비해 빠르게 연소할 수 있다. 더욱이 화염 전파가 균등하게 되는 대각 위치에 설치되어 가장 효과적인 화염 전파를 얻을 수 있다. 점화는 흡기측 플러그, 배기측 플러그의 순서로 한다. ●2점 위상차 점화 2 플러그 각각의 점화 타이밍과 ‘피스톤 운동에 대한 점화 시기’와 ‘2개 플러그 점화의 편차량’을, 엔진 회전과 부하에 따라 가변(2점 위상차 점화)시킨다. 이것에 의해, 저 회전역에서는 연비·토크가 최고가 되게 하고 고 회전단계에서는 출력·토크가 베스트가 되도록 연소 속도의 최적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8 코일 점화 시스템 2 플러그 4 기통으로 합계 8개의 플러그가 개별적으로 직접 제어하기 위해, 회전단계에 따라 고정밀의 점화 컨트롤을 실행한다. ●콤팩트 연소실 연소실의 콤팩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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