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del/렉스턴 RE290·RX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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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렉스턴 RE290·RX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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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12.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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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SUV 렉스턴 RE290·RX320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는 렉스턴의 차종 및 가격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급 SUV의 성능 및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사양 조종을 통해 판매가격을 대폭 낮추고 단순미를 강조한 ‘RE290’을 출시한다고 지난 11월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급 최고 출력 및 성능의 220마력 가솔린 엔진을 얹고, 지능형 풀타임 TOD(Torque On Demand) 4WD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한 럭셔리 SUV ‘RX320’ 모델을 동시에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이를 통해 기존 렉스턴의 ‘RX290’, ‘RJ290’ 모델과 함께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층과 보다 고품격·고출력 SUV를 원하던 고객층을 동시에 흡수해 최고급 SUV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초 ‘대한민국 1% - 렉스턴’이라는 공격적인 브랜드 슬로건을 채택해 기존 SUV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출시된 렉스턴은 현재까지 약 1만 2천대가 계약되는 등 이미 프리미엄급 SUV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를 굳힌 상태다.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인하된 특소세를 적용해 ‘RE290’은 2천146만원∼2천478만원, ‘RJ290’은 2천441만원∼2천892만원, ‘RX290’은 2천843만원∼3천173만원이며, ‘RX320’은 3천905만원이다.(이상 선택사양 품목 제외)
※ TOD(Torque On Demand): 풀타임 트랜스퍼 케이스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항상 4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앞바퀴에 동력을 배분하는 장치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미 무쏘 및 코란도에 설치해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 최고급 SUV로서의 성능과 품격은 유
지 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렉스턴 `RE290`

▲ 동급 최고 출력의 220마력 가솔린 엔진을 얹은 렉스턴 `RX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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