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서비스 시대!
정비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비스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 보험이 바로 그것이다. ‘애니카’ 자동차 보험은 고객의 차를 평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이 보험에 들면 평생 관리해주는 시스템처럼 지금은 내 자동차까지 평생 관리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정비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비스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 보험이 바로 그것이다. ‘애니카’ 자동차 보험은 고객의 차를 평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이 보험에 들면 평생 관리해주는 시스템처럼 지금은 내 자동차까지 평생 관리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운전은 한다. 그러나 차는 모른다’라는 광고 카피가 있다. 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차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메커니즘 쪽으로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소모품을 언제 교환해야 하는지 여름이나 겨울에는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해주어야 하는지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서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Before 서비스 시대
하지만 자동차를 일생동안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다보면 놓칠 수 있는 것들에 좀 더 신경을 쓸 수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미미한 사고일지라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거나 주의를 더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애프터(After) 서비스라는 개념보다는 비포(Before)서비스라는 말의 의미가 더 맞다.
내 몸을 잘 아는 건강주치의가 있으면 좋듯이 내 차를 잘 아는 자동차 주치의가 있다면 차의 탄생부터 폐차를 맞는 순간까지 든든하게 운전할 수 있다.
e 메일이나 휴대폰 문자서비스 또는 우편으로 검사일, 소모품 교환시기 등을 안내하는 자동 알림서비스와 자동차진단을 의뢰할 경우 무상으로 오일류, 벨트류 등 30개 항목을 점검해 자동차진단 내역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수리내역이나 소모품 교환주기 차량사항 등을 기록한 정비이력 통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언제나 확인할 수 있는 사항들이다. 그밖에 수리 차 운반 서비스나 자동차관리 예약 대행 서비스, 할인 정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모든 사항들이 인터넷으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회사가 지정하는 정비업체에서는 내 차의 정비이력을 볼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굳이 딴 지역에 있더라도 급하게 정비를 받을 경우 단골업소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 덕분에 해당 정비업소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들을 받는다.
차를 잘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고객의 불편한 심리까지 치료해야 하는 시대다.
자동차 보험 하나로 내 차는 평생 관리를 받고 정비업소는 평생 단골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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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는 우리가 책임진다! 삼성화재 애니카 랜드 경기남부 지역 동호회
수원의 동진 카독크 최주영 회장(55세)을 비롯해 52명의 회원들은 매달 마지막째주 화요일모임을 갖는다. 지난 해 4월 처음 설립된 이래로 회원들의 업소에서 만남을 갖는 이 동호회는 99%의 참석률을 자랑하고 있다. “처음은 애니카 랜드 회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모임을 갖게 되었지만 지금은 친형제 이상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달 모임은 참석하려고 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회원들의 열정적인 만남이 지속되는 원동력을 설명하는 곽진순 회원은 ‘삼성화재 애니카 랜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면에서 한 차원 앞서간다는 생각에 동참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안양의 인영수 총무(36세) 역시 매달 모임을 갖으면서 정보교류와 회의를< 저작권자 © 카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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