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AR_포드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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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_포드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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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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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CUV의 새 패러다임 포드 프리스타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월 21일 신 감각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포드 프리스타일 판매에 돌입했다. 정숙하면서도 탁월한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넓은 시야와 안전성, 미니밴의 적재능력과 공간 활용성 등 장점만을 혼합한 것이 CUV라면 포드 프리스타일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CUV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월 21일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신 감각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포드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숙하면서도 탁월한 세단의 승차감, SUV의 넓은 시야와 안전성, 미니밴의 적재능력과 공간 활용성 등 장점만을 혼합한 것이 CUV라면 포드 프리스타일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CUV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V6 엔진, 무단 연속 변속기 장착

프리스타일에는 계단형 좌석배치를 통해 2/3열 좌석 탑승객의 시야가 좋고 전 좌석의 공간 역시 동급 최대이다. 그 외에 최다 실내 수납공간, 유일의 접이식 조수석으로 긴 수하물의 적재가 가능하며 중형 SUV보다 큰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과 7인승의 시트 변형을 통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연비 및 주행능력을 들 수 있다.

듀라텍 3.0ℓ V6 엔진의 프리스타일은 검증된 무단변속기(CVT) 장착으로 기존 변속기보다 연료가 3.5~4.5% 절약된다. 또한 최고출력 206ps/rpm의 프리스타일은 가속 테스트에서 높은 마력의 타 CUV 차량보다 좋은 발진 가속성을 보여준다.

전복 보호기능을 갖춘 프리스타일은 안전 캐노피(tm) 및 ‘사이드 임펙트 프로텍션 시스템(SIPS)’를 갖췄으며 미국 NHTSA의 충돌테스트에서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없이도 4개 부문(운전석 정면충돌, 조수석 정면충돌, 앞좌석 측면충돌, 뒷좌석 측면충돌)에서도 별 5개를 받아 최고 성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뉴잉글랜드 지방의 공식 겨울용 차량’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포드에서 처음 선보인 CUV 프리스타일의 3가지 라인 업 중 국내에는 최상품인 리미티드 라인만 도입해 CUV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고 “이번 출시를 통해 포드코리아는 중형 세단인 뉴 몬데오에 이은 프리스타일로 포드의 타겟층을 넓혀 안정적인 성장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의 국내 판매가격은 4천930만원이다.

승차감과 정숙성 탁월

포드 프리스타일은 볼보와 공유하는 탁월한 비틀림 강성을 가진 플랫폼과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갖추어 핸들링의 반응이 빠르고 승차감과 정숙성이 뛰어난 모델이다.

외관은 기존의 SUV 모델에 비해 전체적으로 스탠스가 낮아졌고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으며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해 긴 후드, 높은 벨트라인, 대형 타이어, 대형 사이드미러, 후면 스텝 범퍼 등을 도입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그릴과 대형 헤드램프, 낮은 공기 흡기구 등 포드 DNA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을 준다. 루프라인도 독특해 프리스타일의 루프라인은 2열 시트 중간 부분부터 살짝 높아졌다.

그리고 뉴 V6 3.0 듀라텍 엔진과 검증된 차세대 무단변속기(CVT)가 결합해 모든 파워를 주행을 위해 사용한다. 차세대 CVT는 자동변속기와 달리 변속 충격이 없고 구동비 변환 때 동력상실이 없어 연비절약 효과가 있다.

할덱스(Haldex)의 올휠드라이브(All-Wheel-Drive)는 앞바퀴굴림 중 전자 컨트롤 시스템에서 슬립을 감지하면 차가 A4용지 길이만큼 이동하기도 전에 필요한 토크를 뒷바퀴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프리스타일 AWD 시스템의 전동 유압 펌프는 재래식 AWD보다 훨씬 빠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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