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부산전시장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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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부산전시장 신규 오픈】
  • cartech
  • 승인 2002.06.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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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부산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 15일 `신규 딜러인 평화자동차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포드 자동차 전시장 개장 행사를 갖고 고객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드 부산전시장은 125평의 넓은 규모에 포드와 링컨 등 6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포드 뉴 몬데오, 토러스, 링컨LS 등 최신 인기 모델을 포함해 8종 전 차종의 시승차를 준비, 언제든지 고객 시승이 가능하다. 포드 부산전시장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모던풍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메탈릭풍을 가미해 현대적인 포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편안히 들러 포드자동차를 둘러보고 쉴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Bar)를 마련했다. 또한 부산 범일동에 애프터서비스 시설을 갖추어 고객들이 편리한 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부산은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고 수입차 지방 판매 순위 1위의 도시이며, 포드 부산전시장은 포드가 지방 판매망을 강화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 전시장 김원영 지점장은 이날 `부산 전시장의 세일즈맨들은 특히 국내 및 수입 자동차 경험이 풍부한 프로들만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다`며 `포드는 조만간 부산 지역 수입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까지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전시장을 운영을 해오다, 올 상반기부터 경기 분당, 광주광역시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거의 한 달에 한 곳 꼴로 전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강남, 분당, 대전, 수원, 인천, 광주 등 전국에 걸쳐 7개의 전시장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한해 16개까지 전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포드 전시장이 위치한 부산 남천동은 아우디, BMW 등을 비롯해 부산의 모든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되어 있는 수입자동차 메카이다. ■ 문의: 부산전시장(051-6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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