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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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벤트】
  • cartech
  • 승인 2002.06.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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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7일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2002 FIFA 한·일월드컵 공식차량지원 및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 각국 선수단 및 FIFA 관계자에게 승용차 631대 등 총 1,053대를 지원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담 서비스반을 구성,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2002 FIFA 한·일월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가 '2002 FIFA 한·일월드컵' 공식차량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7일 오전 10시 30분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전현찬 부사장, AS 총괄본부장 전복길 부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FIFA 월드컵 공식차량지원 및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월드컵 기간 중 필요한 전체 행사차량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531대와 522대 등 모두 1,053대로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가 에쿠스, 그랜저XG, EF쏘나타 등 승용차 631대와 싼타페, 트라제XG 등의 RV차종 및 버스 422대를 대회기간 중 한·일 양국 월트컵 조직위원회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차들은 월드컵에 참석하는 FIFA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 수송 등을 위해 사용되며 모든 행사 차량에는 현대자동차와 FIFA 월드컵 로고가 함께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된다. 지난 99년 FIFA와 '2002년 FIFA 한·일월드컵' 공식파트너로 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는 99년부터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일부 차량을 제공하기 시작, 이번에 지원차량 전량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규모 공식차량 지원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현대차의 브랜드와 접목해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한 이동 및 공식차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대자동차 서비스 전담반 구성과 서비스 요원들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현대자동차는 대회기간 중 정비망을 비상 가동키로 하고 월드컵 전경기장에 긴급출동 봉사반 상주, AS 하이테크팀 등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일본에서는 동경 AS본부 등을 설치해 완벽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 현대자동차는 '2002 FIFA 월드컵 공식차량지원 및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으며 531대를 지원한다 2. '2002 FIFA 월드컵 공식차량지원 및 서비스 발대식' 중 진행요원들이 선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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