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개성만점 ‘모비스 통신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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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개성만점 ‘모비스 통신원’ 뽑는다
  • CAR & TECH
  • 승인 2010.12.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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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년 동안 활동할 ‘모비스 통신원 8기’를 오는 1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비스 통신원은 활동기간 1년 동안 매월 취재비와 활동비는 물론 연 2회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신차 발표회와 국내외 모터쇼 등 각종 행사를 관람·취재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올해 8월에는 중국과 브라질에서 현대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을 동행 취재했다. 뿐만 아니라 차후 현대모비스에 입사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아 입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원)생으로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SNS 등 온라인 활용능력이 뛰어나고, 동영상 제작/편집이 가능하거나 포토샵 등 일러스트 기술에 익숙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대모비스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2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내년 1월 2일까지 MCARFE 홈페이지(www.mcarfe.co.kr)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MCARFE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고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학생 통신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02명의 대학생이 거쳐갔는데, 이들 중 적지 않은 수가 모비스 통신원 경험을 살려 자동차 관련 회사에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통신원들은 1년의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홈커밍데이, 여름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가지며 꾸준히 우정을 쌓고 있다.

모비스 통신원은 각자 관심있는 자동차 관련 이슈를 조사해 ‘MCARFE’에 활동내용을 올리고, 매달 본사에서 열리는 통신원 기획회의를 통해 주제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에 대한 논의나 각종 이벤트 계획을 세우고 취재하여 만화/UCC동영상/사진/기사글 등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게 표현하면 된다.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모비스 통신원들은 MBC 사진 공모전, YBM 프레젠테이션 대회,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UCC 공모전 등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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