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 현대차,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실시
상태바
업계최초 현대차,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실시
  • CAR & TECH
  • 승인 2010.12.28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 타보고 싶은 현대차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업계 최초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1월3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Any time, Wherever you are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을 서비스 콘셉트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다.

현대차는 수입차 업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한해 동안 ‘고객의 생각을 먼저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고객감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전국 12개의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반납 역시 담당 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에서 차를 인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오는 31일(금)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6대 광역시 12개 대형 시승센터를 위주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 1월3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시승센터도 전국 3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평소 차에 관한 고객의 생각을 고려해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며 “현대차는 앞으로 ‘고객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들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QR코드 옥외광고 및 일반인 대상 광고모델 오디션‘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컴페티션’등을 진행한바 있으며, 최근 신형 그랜저의 사전 마케팅으로 세계최초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한 마케팅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