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관영 언론에 따르면, 향후 2년 내 자본금 5억 달러 규모의 완성차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킹사우드대학교 총장은 익명의 한국 완성차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킹사우드대학교 총장은 자본금을 대학교의 투자 자회사인 Wadi al-Riyadh Technology 15%, 한국 완성차업체 30%, 기타 투자자 55%로 구성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신생업체는 2년 내 고연비 차량 시작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향후 이 지역 최초로 걸프만 인근 국가와 북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수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출처 : 중동/ 시장동향, 20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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