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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 & TECH
  • 승인 2011.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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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연구소는 미국 주 및 대도시권(MSA) 수준, 그리고 선정된 전력 회사 소재 지역에 대한 플러그인 전기차(PEV) 판매 예측 모델을 최근 구축했다.
이에 앞서 이 연구소는 미국과 전세계, 그리고 각 지역 내의 국가 수준 및 주요 국가별 PEV 시장을 예측해 왔다.

동 연구소 예측에 의하면 미국 전체의 PEV 판매대수는 2011~2017 년간 연평균 43% 증가하여 2017년에는 연간 35만 8,959대 수준에 달할 전망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주가 예상대로 2010년대 초기 수년간 PEV 판매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3개 주의 2017년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각각 36만 6,099대, 14만 6,242대, 10만 1,530대로 전망했다.
이들 3개 주의 2017년 연간 신차 판매에서 PEV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4%, 3.7%, 2.8%로 미국 전체 평균인 2.4%보다 높다.

10대 대도시권 중에서는 뉴욕시와 LA 지역이 PEV 보급을 선도할 전망이다.
이들 두 지역은 대규모 인구와 자동차업체들의 조기 출시 계획 및 지역 주민들의 PEV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결합되어 2011~2017년의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41%, 35%에 달할 전망이다.
뉴욕시와 LA 지역의 2017년 PEV 판매대수는 각각 11만 6,718대, 9만 6,175대로 예상했으며, 반면 달라스, 필라델피아, 휴스톤, 아틀란타, 워싱턴 D.C. 지역의 2017년 PEV 판매대수는 모두 2만 8,000대 이하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Pike Research/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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