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는 2010년 세전이익이 2009년 12억 5,700유로 손실에서 약 19억 유로가 개선되어 6억 2,100만 유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0년 매출액은 엠콘과 플라스탈 인수, 신모델 출시, 시장점유율 상승, 전세계 수요 증가로 27억 유로가 추가되어 전년비 15.8% 증가한 561억 유로였으며, 2010년 순이익은 2009년 11억 6,100만 유로 손실에서 대폭 개선된 11억 3,400억 유로였다.
PSA 바린 CEO는 자동차 부문 개선 계획의 성공으로 상당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2010~2012년간 세전이익 목표를 4억 유로 상향 조정한 37억 유로로 설정했다.
그는 정부 융자금 20억 유로도 각각 2월 말과 4월 말에 10억 유로씩 상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PSA는 올해 세전이익을 원가 및 기타 투입 비용의 상승을 상쇄하고 11억 유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유럽/ 경영전략,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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