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공업협회(SIAM)는 정부의 예산 편성에 앞서 소형차 물품세 의 현 수준 유지와 대형차 물품세 인하 및 가산세 철폐를 요청했다.
이는 소형차와 대형차간 세금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차에 대해서는 물품세 22%와 가산세 1만 5,000루피를 부과하는 반면, 소형차에 대해서는 물품세 10%만 부과하고 있다.
인도는 전장 4m 이상의 가솔린 엔진 1.2리터 모델과 디젤엔진 1.5리터 모델부터 대형차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SIAM은 자국 업체의 보호 및 생산 촉진을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100% 관세는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출처 : 인도/ 시장동향,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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