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조만간 친환경 위성 내비게이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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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조만간 친환경 위성 내비게이션 도입
  • CAR & TECH
  • 승인 2011.03.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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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친환경적인 경로를 제공하는 위성 내비게이션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새로운 `터치 앤 고` 시스템은 전체 주행경로에 대해 배기가스 및 연료소모를 최소화하는 생태학적 경로는 계산해 준다.

이 시스템은 영국에서 3월 초 출시되는 MPV 신모델 버소-S에 처음 장착되어 5월부터 500파운드 가격에 선택 사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5월 이전에 버소-S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들도 이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소급 장착이 가능하다.
토요타는 올해 말 연료 가격 정보, 기상예보, 주차정보 등 추가되는 응용 기능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호환성을 갖춘 휴대폰 사용 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구글 데이터 베이스의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의 모뎀과 같은 자동정보 전달 기능의 도움으로 구글맵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자택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과 휴대폰과 이 시스템을 연결하여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향후 이 시스템은 토요타가 신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하는 토요타 터치 멀티 미디어 플랫폼에 통합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MP3 플레이어나 아이포드와 호환성이 있는 휴대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후진 때 배면 가격 카메라용 대시 마운트 6.1인치 터치 스크린을 작동시킨다.

출처 : 영국/ 경영전략,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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