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엔지니어들은 차량 충돌 테스트의 시뮬레이터 때 사용될 어린이용 디지털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다.
포드의 리서치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부문의 스티브 로우하나 박사는 본 더미 개발의 목적을 교통사고 때 사망하는 1세부터 34세까지의 사람들에 대한 교통사고 사망의 주요 원인에 대한 사고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으며, 나이가 어릴 수록 자동차 사고 때의 부상정도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더 이해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차후 성인용으로 개발되어질 이 더미에는 각 신체 부분별로 사고 때 신체의 뼈와 장기 등 각 기관들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할 예정이다.
포드는 이번달 뉴욕 오토쇼에서 이 디지털 충돌 더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 YouTube/ 번역 및 정리 류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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