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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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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4월 현재 전국 300여 대리점의 절반이 품격 높은 쉐보레 쇼룸(Show room)으로 변신을 마쳤으며, 지역 거점별 허브(Hub) 대리점이 속속 문을 열며 해당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전국 쉐보레 영업 네트워크 혁신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국지엠은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전국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으며, 15일 문을 연 쉐보레 군산대리점은 한국지엠의 전략거점인 군산지역 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판매증대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과 품격 높은 컨셉트로 1~2층 전시장을 꾸민 쉐보레 군산대리점은 412㎡(125평)의 전시공간을 포함해 총 630㎡(19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2011년 GM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선정되는 등 높은 판매실적과 고객서비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연이은 신차출시와 획기적인 고객서비스 도입으로 얻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국 영업 네트워크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쉐보레 판매를 이끄는 준중형차 크루즈(Cruze)와 ALV 올란도(Orlando)가 생산되는 군산공장이 위치한 국내시장의 중요 거점에 품격 높은 새 전시장이 문을 열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전라북도 및 군산 지역에서 군산 완성차공장과 디젤엔진공장에 1차 협력사를 포함, 총 8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완성차 25만대 생산을 돌파하며 전라북도 전체 제조업 수출의 33%와 군산시 수출의 66%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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