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SUV 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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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SUV 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 국내 출시
  • 전윤태
  • 승인 2020.04.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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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정숙성이 뛰어난 SUV 전용 타이어
-SUV 시장 빠른 성장세에 발맞춰 SUV 전용 라인업 강화

미쉐린코리아가 뛰어난 안전성과 정숙성에 초점을 둔 SUV 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MICHELIN Primacy SUV)’를 국내에 출시했다.

미쉐린코리아 측은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는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미쉐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SUV 전용 타이어다, “극한의 도로상황 및 기상조건 하에 혹독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그 결과 타이어의 수명 및 연료 효율성을 보장하면서도 높은 안전성과 정숙성을 모두 만족 시킨다고 밝혔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는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의 제동력과 젖은 노면에서의 코너링 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사계절 온로드 SUV 전용 제품인 미쉐린 래티튜드 투어 HP(MICHELIN Latitude Tour HP)’ 대비 젖은 노면에서 제동거리는 1.5m,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는 1.6m 줄였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력은 6% 향상시켰다. 특히 타 차종 대비 중량이 무거운 중대형 SUV의 높은 하중에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타이어의 뼈대인 케이싱 벨트를 두 겹의 고강도 소재로 설계해 내구성을 높였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SUV’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11개 사이즈로 출시되며, 미쉐린서비스센터와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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