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COM 전국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연제동 전 감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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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OM 전국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연제동 전 감사 당선
  • 최진희
  • 승인 2020.07.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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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29일부터 3년간 임기 시작
카컴 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연제동 전 감사가 당선되었다
카컴 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연제동 전 감사가 당선되었다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성식)는 지난 2020723일 전국 시도 조합 이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연합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선거를 진행하고, 그 결과 연제동 전 감사가 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카컴 연합회는 현 박성식 회장의 임기 만료(2020.09.28.)가 다가옴에 따라 임시총회를 갖고 회장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연제동 당선자는 물류사업 활성화 이사회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대외 협력 강화 카컴 CARCOM 브랜드 파워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정비컨텐츠 활성화(정비매출 증대), 협동조합 설립(조합) 지원 5인이상(소규모), 하이브리드전기차 교육확대 시행, 정비교육지원 및 정비교육전문가 협약식 체결, 전문정비기계 생산업체 협약식 체결, 공동구매 활용방안 추진, 신규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 활성화 및 지원대책 마련, 고객불만 해결상담(법적분쟁)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위원회 설치 등을 제시했다.

연제동 당선자는 고맙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을 것입니다. 어떤 정책을 얼마나 추진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여러분과 함께 웃고 즐기며 고통을 나누고 행복한 이사회를 만들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연합회가 3만여 자동차전문정비업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전문정비업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5대 연합회장은 오는 929일부터 3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며 회장 이취임식은 연합회 일정을 고려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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