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연소 유도, 최적 엔진상태 만들어주는 신개념 산소증폭장치
자동차 정비 트렌드가 사후정비에서 사전정비로 변해감에 따라 국내 자동차 정비시장도 사전정비 개념의 자동차관리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완전연소를 통한 ‘2UP(출력‧연비)/2DOWN(소음‧매연)’을 실현하는 ㈜씨앤오 산소증폭장치 ‘O2블랙홀(BLACK HOLE)’이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케미컬제조회사인 ㈜씨앤오(대표 백락균)에서 개발해 출시한 ‘O2블랙홀(BLACK HOLE)’. 유입되는 공기를 원적외선과 자기장의 상호작용으로 활성산소로 전환해 완전연소를 유도, 최적의 엔진상태를 만들어주는 신개념의 산소증폭장치다.
㈜씨앤오 백락균 대표는 “O2블랙홀을 처음 대한 경우 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출시되었던 연료절감장치 싸이크론을 떠올리곤 하는데, 개념 자체가 틀리다”며 “에어클리너 출구 혹은 에어플로센서 뒤에 장착되었던 싸이크론은 와류 발생을 통해 출력‧연비‧주행성능 향상을 도모했다면, O2블랙홀은 와류와는 관계가 없는, 원적외선 및 자기장을 활용한 산소 활성화를 통해 산소 증폭 및 난류 변환을 유도해 출력‧연비는 높이고, 소음‧매연은 낮추는 산소증폭장치다”고 설명했다.
스로틀보디(가솔린) 혹은 터보차저 앞쪽 흡입 자바라 호스(디젤)에 장착되는 O2블랙홀은 엔진 연소에 필요한 공기 중의 산소(O2)를 O2블랙홀에서 표출되는 원적외선과 자기장의 효능이 상호 보완작용을 해 공기가 O2블랙홀을 지날 때 상자성원리에 의해 통과되는 공기 중 산소(O2)를 활성 산소로 변화시킨다. 즉, 연소 시 완전연소를 위한 산소 전환을 이끌어 ‘연소 효율 증폭으로 인한 마력 향상, 완전연소로 인한 매연 감소, 산소 증가와 난류에 의한 화염 증폭으로 엔진 소음 감소 등 차량의 엔진 효율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